GX7 스탠다드 세팅이 수채화 물감 세팅이라
권오선님 세팅으로 나가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카는 스탠다드 세팅을 지향합니다.)
<<느낀점>>
1) 권오선님 세팅은 X1442에는 너무 강해서 MCUV로 바라 본 풍경이 CPL 필터로 얻을 수 있는 화상보다 과해서
스탠다드에서 하이라이트 쉐도우 커브만 적용한다던가 아주 약간의 조미만 가하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주로 14미리 화각을 많이 사용하므로 15미리 쩜칠이를 구입하면 딱이라 결론을 내렸습니다.
3) 오랫동안 걸으니... 살 빠지는 소리가 반갑게 들립니다.
4) 완연한 가을이군요...
점퍼를 걸치고 돌아다녔습니다.
터널을 지날 땐 점퍼를 입고도 춥더군요.
답내초교까지만 걷고 버스타고 돌아 왔습니다.
많이 걸은 탓에 에어파스 여기저기 뿌리고 한 숨 잤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오버된 색감에 오바2트 쏠릴 정도로 역겹네요.
스탠다드 세팅에 약간의 조미료 추가가 답이라 결론 내렸습니다.
로 파일 156장 여는데... PC가 버벅이네요. 시스템 갈아엎어야하나..
(I5 3570K / 16기가 멤 / SSD 2개 / 280X / ROG 마더보드인데...이제 골동품 레벨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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