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고민 끝에 G7 영입 결정했네요.
오늘 펜탁스 K-S2랑 G7 둘다 들고 출사를 했답니다.
렌즈는 20.7로 우선 써보고 니즈에 따라 다른거 추가해볼까 합니다.
스펙상으로는 상당히 부피가 큰걸로 나왔는데 여기저기 튀어나와서 그런거였네요... 실제로는 앞쪽 그립 튀어나온거는 렌즈때문에 어차피 차지할 부피라 별 상관 없네요.
부피는 ks2 대비 1/3 수준인데 그립감은 그대로인데 휴대성은 훨 좋네요! 가벼운 출사에는 아마 G7 늘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ㅜㅜ
쌍견장 투다이얼 펑션키 등 디자인과 기능이 여러모로 훌륭하긴한데 만듦새는 살짝 아쉽네요. 왜 견장 2개가 서로 뻑뻑함이 다른거죠? 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
질문 하나 드릴게요~
오늘 인상적인 아트, 강렬한 흑백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컨트롤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돌아오면서 확인해보니 죄다 raw로 찍었네요? 바디에서 열어보면 필터는 다 들어가있는데 raw에서 jpg 변환으로 바꿔보면 크리에이티브 컨트롤이 풀린 스탠다드한 jpg로만 저장이 됩니다....
Raw+jpg로 찍는다는걸 실수한 것 같은데 필터 씌워진 사진으로 살려낼 방법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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