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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중 과식 후엔 까스활명수 한 병 마시고 ,,,

틈 날 때 마다 나가서 걸었습니다.

맨프로토 국민 삼각대를 배낭에 메고 첫날 10키로를 걷고 나니

평상시의 20키로 거리를 걸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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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렌즈 중고 하나 구한 뒤 렌즈 앞뒤를 렌즈 클리너를 묻혀서 닦고

바로 근처의 공원으로 가서 테스트...

니콘의 50.4나 50.8과는 뭔가 다른 거리가 있는거군요. 마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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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티 살 돈은 없으니... 앞으로 45마나 노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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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불 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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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기엔 너무 무거운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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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화약고 속에 살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옆, 국도 다리 인근에... 여기가 이스탄불 혹은 베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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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가까운가 보세요. 안전 불감증... 왜 저기가 화약 보관고를???

지키는 놈 하나 없고, 보안 카메라 조차 없네요.

자건거 도로에서 바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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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추웠는데도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두 발로 워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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