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티를 지르면 자금이 빠듯해서 35-100 F2.8을 중고로 지를려고 찾았더니... 씨가 말랐네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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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신동스런 중고 스트로보 하나 좋은 분께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파나소닉 구형 스트로보/DMW-FL360의 대체모델입니다.

  올림 FL-600R과 동일한 스트로보인 DMW-FL360L도 가지고 있는데...

  DMW-FL360L은 친동생에게 대여된 상태라... 돌려받을 확률이 희박해서

  추가로 장만했습니다.

  LX5에 물려 쓴다고 해서, 구형 스트로보를 주려고 했더니... 신형으로 뺏어갔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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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트 서핑시 찾은 일본 네티즌 정보로는

올림푸스 및 파나소닉 스트로보는 "파나소닉 포토 라이팅"이란

회사에서 만든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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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에서 선유도 공원 쪽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카메라 한 대의 메모리 카드를 또 집에다 놓고 왔네요.

용산 전자랜드로 차를 돌려 임시땜방용 메모리 카드 하나랑 에네루프 4알 구입하고

선유도 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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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의도 한강공원부터 주차장에 차가 장난이 아니게 많더군요.

선유도 공원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임시땜빵용 메모리 카드는 괜히 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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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본 용산, 몇 개월 전과는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