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색감하면 후지 인물색감하면 후지를 넘버원으로 꼽습니다. 다만 그 색감 말고는 기계적인 성능에서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인식되고 있죠.

상대적으로 파나소닉은 '색감' 이라는 타이틀로 봤을 때 후지필름보다 상당히 열세에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바디들도 마찬가지죠.

GX85를 잠깐동안만 사용해봤지만 뭔가 이전 모델들보다 화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후지의 색감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래서 저는 이번 체험단 활동 중의 큰 줄기 하나를 후지필름 카메라와의 비교로 정했습니다.

많은 아빠진사분들이 파나소닉 카메라의 기계적인 성능에는 감탄하면서도 아이 사진을 찍었을 때 실망하여 결국 다른 브랜드로 돌아서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이 사진용으로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을 비교 리뷰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아직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결론이 날 수도 있습니다. ㄷㄷㄷ)

인물 사진 이전에 제가 자주 찍어보는 베란다 밖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제가보기엔 이런 풍경샷은 GX85가 더 낫네요. ㅎㅎ

(GX85와 X-T1 모두 표준 모드로 찍었습니다.)

* 본 게시물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GX85 체험단 이벤트'를 통하여 무상대여 받은 GX85로 촬영한 사진을 사용하여 작성하였으며 체험단 이벤트 종료 후에는 결과에 따라 제품 무상제공 또는 할인구매의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