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에 쉬어서...

오후에 방천시장 옆 김광석 거리를 가봤습니다...

대구 살면서 여기 처음 가봤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더군여...)

3차 체험기에 들어갈 사진 이외의 사진들을 그냥 두긴 조금 아깝고 해서 올려봅니다...

사진도 잘 안찍지만 음식사진은 정말 잘 안찍는편입니다...
그냥 음식 나오면 바로 먹기만...

동호회 동생이 시합 나가서 상금 타서 한턱 쏜다구 경대근처 밥먹으러 갔습니다...
7~8종류로 대략 20개 이상 시켰던것 같습니다...
모인 사람이 12명 정도 되어서...




















































동호회 동생 딸램인데 정말 안 웃는... 거의 딱 한번 웃었는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구 다른동생이 영화를 쏜다구 해서 몇몇은 빠지구 칠곡에 영화보러...































































영화상영 시간보다 좀 일찍가서 팜콘 음료수 내기를 했...







다들 100점을 넘겼는데 지금 던지는 동생만 22점을...ㅎ









음료수 거치대 옆쪽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무릎 거치대가 올라와서 몇명은 영화 시작과 동시에 자기도 했...
정말 어두운곳이라 큰 기대 안하고 찍었는데 생각보단 잘나와서...
옆에 동생들을 찍어봤는데 다음부턴 이럴땐 카메라 꺼내지 말아야겠다는걸 느꼈습니다...







긴 스크롤 내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빛 망울 생각이 나서 추가로 올림 45.8 사진 몇장도 곁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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