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입구역에서 가도 되고 신촌기차역에서 가도 되는 파스타집입니다.
건더기(?)가 상당히 풍성한 편인데 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안에 작은 고추가 들어있는데 무심코 다먹었다가 매운맛을 맛봤습니다 ㅠㅠ
맥주도 달랑 천원이라는 건 좋은데 문제는
평일 점심시간에만 운영하니 근처가 아닌 한 먹어보기 쉽지 않다는 게 단점입니다.
파스타는 치킨, 까르보나라, 토마토 3종류만 있습니다.
요새 곳곳에 만원 초반 무한리필 고기, 무한리필 양꼬치, 연어 등 각종 무한리필이나 박리다매 메뉴들이 많이 생기고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불황은 불황입니다ㅠㅠ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다들 웰빙을 외쳤던 거 같은데 ㅠㅠ
그래서 결론은 곧 점심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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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v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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