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사촌형이 조카들(대학생 두명) 방학이라 다 모이구 해서...

가족사진 개인 프로필 앨범 하나씩 만들어 달라구해서 머리 싸매고 있습니다...

차라리 돌잔치, 결혼식이나 행사촬영 해 달라구 하는것보다...

훨~~씬 힘드네요...

첨 시작할땐 주말에 가까운 근교로 나가 찍기루 했는데 요즘 계속 비가오구 조카(여자)가 스튜디오 촬영을 원해서...^^;;

가족사진은 친한동생 아버님 사진관(증명사진 딱 찍을수 있는 공간이라..)에서 다들 일 마치눈 밤 시간에 어떻게 찍었는데...

프로필이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어떻게 친한 친구 스튜디오 밤시간에 내일이나 모레 찍기루 했... (여긴 공간만 조금 크구 배경이 흰색 하나뿐이라...)

조명과 포징에 중요성이 상당할것 같은데 과연 짧은 시간에 모든걸 잘 컨트롤 할수 있을지 무지~~~ 걱정이 됩니다...

최종 체험기는 사실 지금 고민도 아닌...    휴~~~




사진은 잠시후에 펑~~ 해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