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예전 한동안 파나 쓰다가 펜탁스 갔다가 다시 후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x-t1 에 18-135, 23.4 , 35.4 , 56.2 이렇게 있지만... 여행때 주로 쓰는 건 18-135 입니다.
여행때 좀 더 컴팩트하게 사진생활을 하기 위해서...
lx100 하고 35-200 f2.8 이렇게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지의 50-140mm f2.8 은 ( 1kg가 넘더라구요 ) 너무 크고 무거워... 여행에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 펜탁스 50-135mm 2.8를 사용했는데, 크롭이라도 2.8 망원줌이면 제 기준에 너무 잘 날아가서...
오히려 F4정도로 조이고 많이 찍곤 해서,,, 좀 더 경박인 35-100mm 2.8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펜탁스 50-135 도 685g으로 가벼운 축에 속하지만 대만여행때 가지고 가봤는데,, 이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럼,, 35-100mm f2.8 렌즈를 사용하기 좋은 저렴한(?) 바디는 뭐가 좋을까요?
물론 최신 바디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조금 가후된 바디였음 하네요..~
올림이나 파나바디 추천 부탁드릴께요~
주된 촬영은 대부분이 인물촬영입니다. 동영상 보다는 대부분 사진 위주입니다.
사실, 동영상은 1% 찍을까 말까이고 대부분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조금 검색을 해봤는데,, 올림은 e-m5 , 파나는 gx7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더 좋은 바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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