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봉창 두들기는 게시판 헛 제목이라 죄송합니다.

(허접 PC-FI 준비기~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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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좋아하는 것과 180도 반대로 가보고 싶어하는 청개구리 심뽀가 발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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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의 끈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소리를 추구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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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반대로 가장 디지탈적인 간이구성으로 외도가 하고 싶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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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탑 PC --DDC BY AES/EBU ---DAC / TR PRE --- 디지탈 파워앰프 ---리본 트위터의 엘락 스피커 구성으로

이 번엔 디지탈 냄새 풀풀 흘리면서 가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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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고로 디지탈 앰프 하나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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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그만게 8옴 기준으로 125와트+125와트를 내준다는군요.

디지탈 D 클라스 앰프이므로 진공관의 과식성 전기료 걱정에서도 해방되어

제약없이 항상 틀고 있을 수 있겠습니다.

열도 적게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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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카메라를 접고,,,, 외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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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스트로보를 오토 WB로 사용했더니... 붉은 빛이 강하게 돕니다.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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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밸런스 보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외도는 항상 즐거워~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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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소리는 뭐 디지탈 솔솔~ 입니다.

이제 유투브 보는 맛이 나느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