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국산 하이엔드...

사용된 부품은 싸구려 그 자체...

나오다만 중역, 웬지 까칠한 사운드, 모양 대비 허접한 사운드는

저항, 콘덴서, 단자, 배선재를 열악한 싸구려를 사용함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원초적 결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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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인렛단자를 오디오 그레이드로 교체하고, (원래 것은 접촉이 헐거워 영~)

패스톤 터미날도 오디오 그레이드로 교체, (원래 것은 접촉이 헐거운 묻지마 10원짜리 사용)

전원 배선에 사용된 싸구려 케이블은 귀찮아서 그대로 놔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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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해콘덴서 많이 사용하면 소리는 경직되고,

싸구려 저항 탓에 포커싱은 안개 낀 듯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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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할게 태산 같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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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안다면, 소리를 안다면... 처음부터 저 따위론 안만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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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태로 끝내는게 아니라 납땜을 해줘야 합니다.

패스톤 단자에 연결되는 케이블은 납땜을 해줘야 저항 0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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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꽉 고정되어 접촉저항이 최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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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바인딩 포스트는 wbt 짝퉁 wbc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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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샤시단자도 묻지마... xlr 밸런스 연결이 기본이므로 rca 단자는 그냥 놔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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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이 좋아야 아웃풋도 좋아지는데...

스피커 내부 배선재는 그야말로 싸구려 전깃줄이네요... 하아~ 참.

저걸 갈아 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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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전원 케이블로 교체해 주면 끝이라는 제조사...

좋은 전원 케이블 사용해도 저가 부품으로 효과 반감하게 만들어 놓고...

싸구려 부품 탓에 음의 뉘앙스, 고급스러움은 사라지고 없네요.

부품 좋은 것 사용하면 사라진 중역에 음의 윤기가 돌아 옵니다.

이 회사 제품은 중고시세가 신품의 절반 이하로 되었을 때  사면 딱인 품질과 사운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