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는것 같습니다...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후지쪽을 정리했고요.. 마포로 올인(?) 했죠.. ㅎㅎ
어제 갑자기 feel 받아서... 키보드를 하나 주문했답니다.
7~8년 한가지 키보드를 청소하면서 쓰다가... 기계식 키보드 하나 마련...
택배를 받았는데,, 키보드 무게에 한번 놀랬습니다.. 묵직한게... ~~
레오폴드 FC900R 갈축입니다. 약간 소리가 나긴 하는데,, 그리 크지는 않아서... 괜찮네요..
그래도 ,, 조금은 신경이 쓰이지만,, 괜찮은거 같습니다. 소리가 그리 크지 않은데,,
한 키보드를 오래 쓰다가 새로운걸 쓰니까... 아직은 제 스스로가 익숙하지 않은거 같아서 그런듯 합니다...
옆에 분도.. 바꾼줄 모르시네요..ㅋㅋ
일단,, 느낌은... 제가 원하는 느낌이에요.. 눌렀을때,, 손가락에 부담없이 딱~딱~ 잘 끊어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모양도 다른 게이밍키보드처럼 불빛이 들어오지 않고 , 튀지 않는 일반 키보드 같아서 좋네요..
매번 먼지 청소하기 귀찮았는데,, 이젠 너무 깨끗해서...정말 행복(?)합니다... ㅎㅎㅎ
이미 기계식 쓰시는 분들 ,,, 많으시죠?
오늘로... 저도 기계식 키보드 처음 입문하게 되네요..^^
쓰다가 좋으면,, 집에있는 키보드도 바뀌야 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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