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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당근아빠 | 10-15 02:27 | 조회수 : 904

2009년 니콘에서 파나로 넘어오구서 줄곧 파나만 써왔는데...결국 소니로 넘어갑니다.
작년에 한번 가려했다가 소니 크롭 인터페이스와 렌즈 만듦새 등등에 실망하고 파나에 다시 정착했었는데
결국 그노무 아웃포커싱 욕심때문에 크롭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아이들 찍는게 전부인 실력없는 아빠사진사라 배경흐림에 목숨을 맵니다.
솔직히 배경 흐림만 빼면 소니가 파나보다 끌리는건 하나도 없어요...
센서가 깡패라고 풀프레임까지는 아니어도 크롭사이즈만 되어도 절대 파나를 안떠날텐데 아쉽네요.
5축 손떨방 때문인가요 어정정하게 키운 바디도 아쉽구요...요즘은 바디 키우는게 대세같긴 합니다만..
만으로 6년을 사용했던 파나를 떠나려니 많이 아쉽긴 합니다.
..........뭐 소니 바디를 열라 보고 있는데, 파나로 다시 올지도 모르겠네요
GX85 가격도 좀 내려간것 같던데..전 미국이라 이베이 거래를 주로 합니다만 파나는 소니에 비해 유저층이 많이 얇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니는 가격이 잘 안떨어지는 것 같아요.
소니는 유저들이 엄청 욕하며 쓰는 것 같습니다.
바디 가격 정책이나 렌즈 개발이나 지나치게 상업적이라
그에비해 파나유저들은 양반이라고 해야하나.

떠나는게 아쉬워서 그냥 횡설수설 하고 있네요
안녕히계세요..



★ 당근아빠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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