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나톡 구경만 하다가 궁금한 점 생겨 질문 합니다.
최근까지 GF1->LX100->GX7 쓰다가 손떨방 때문에 GX85 왔는데요.
카메라를 켜면 컴퓨터를 켰을 때 안에서 HDD나 FAN이 도는 것 같은 구동음이 꾸준히 들립니다.
GX85부터 방열팬이나 뭔가 구조적으로 변화가 있었던 건지 궁금하네요.
두번째는 영상 손떨방 때문에 기변 했는데 일단 화면 크롭 되는 것 때문에 조금 실망입니다.
그리고 손떨방 움직임이 엄청 부자연스러워요. 12-35, 20.7 두 렌즈 사용하는데
카메라를 이동시키면 한템포 늦게 스윽하고 따라오는데 뭔가 어색합니다. 인풋렉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달까...
20.7은 강한 움직임을 주면 띠용~ 하고 화면이 춤을 추기도 하네요. 손떨방 구조가 안에서 움직임에 카운터를 주는 구동부가 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일까요?
이게 어디까지가 정상 작동 범위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정리하면
1. GX85 켰을때 안에서 꾸준히 들리는 소음 정상인지
2. 손떨림방지가 이렇게 느껴지는게 정상인지 입니다.
손떨림 방지 기종을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 대상이 없네요 ㅠ 렌즈 별로 차이가 나는건지...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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