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스르륵)과 팝코넷에 동시 다발적으로 동일 아이디로 양 사이트에 도배되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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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85 관련 동시 도배되는 글을 읽으니...

솥뚜껑만 봐도 놀라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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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양 사이트에 신제품으로 도배되는 글들은 체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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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실제 구입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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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나톡 분위기가 하도 꿀꿀해서... 주저리주저리 넋두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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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모델 출시 전후로 갑자기 글들이 늘어서 반갑기도 하지만,

씁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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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기심일지 몰라도 파나톡에 전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 생각해 봅니다.

(왜??? 

 여기 대부분의 분들은 거기가 싫어서 망명해 왔는데...

 궂이 사진을 양쪽 사이트에 에 올려야 할 혹은

 널리 내 사진/정보를  알려야 겠다란 다른 목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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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진을 찍고 올린다는 것이

내가 살아있다는 반증으로 아주 훌륭한 취미생활이라 생각합니다만,

망명객 중 하나로서, 양다리 글을 보기엔 그렇습니다.

차라리, 망사/스르륵에 전념하셔서 사이트 부활에 나서 주시는게 낫지 않나

이기적으로 말씀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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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의 LX5 사진도 마포와 인/아웃 포커스 성능에 크게 차이가 날 뿐, 똑딱이인데도 훌륭했다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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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 맞으며 일산이나 갔다 오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