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해 본 1인치를 보다 더 큰 센서를 가지고 있는 렌즈교환형 카메라 중에
GM1 이 가장 작았습니다.
운동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카메라가 주머니에 들어가야 하는데,
SONY 6000은 GM1과 비교하면 거대하고,
5100은 조금 커도 주머니에는 들어가지만, 16-50 팬케이크 줌렌즈의 화질이 사용하기 불편할만큼 좋지 않았습니다.
GM1이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좋은 카메라였습니다.
12-32 번들, 14mm 단렌즈, 20mm 단렌즈는 모두 작고, 가벼우면서
보통 정도의 화질이거나, 뛰어난(20mm) 화질입니다.
GM1은 FullHD 60p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60p가 되는 GF7은 GM1보다 조금 더 큽니다.
4K 무비가 가능한 GM1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Full HD와 4K는 넘사벽이라서...
@ Espace Killy, Franc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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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piano
[워프짱™] GM5는 지나치게 비싸게 판매되었고, 가격에 비해 뷰파인더의 화질이 좌절수준이라서 건너뛰었습니다. 4K 무비, 손떨림방지 기능이 필요해서 GX85를 샀는데, 크기, 무게가 SONY 6000 수준이라서 주머니에 넣고 운동하기는 조금 부담될 것 같아요.
2016-11-22 14:33
jerrypiano
[마포와35mm]GX85의 모든 점이 마음에 드는데, 서브 카메라로서는 큰 것이 걸림돌이에요. 저도 4K 무비가 들어간 GM1/S, GM5의 후속 기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16-11-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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