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저마다의 특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파나소닉의 얼굴인식(+눈동자) 트래킹 라이브 뷰 연사 성능은 늘 어필해왔던 부분이었네요.
아래 영상은 LX10의 얼굴인식 AF/AE + 화면 캡쳐 끊김없는 라이브뷰 + 트래킹의 초당 6매 연사 화면입니다. (약 100매)
그러고 보니 LX10 화면 촬영은 GX85로 했네요.^^
그러니까 LX10은 고속(H)연사에서 초당 최대 10매 연사도 가능하지만
AF/AE 동반 AFC 연사는 최대 초당 6매 속도까지 지원됩니다.
그런데, 연사 속도를 H(고속)으로 설정하고 AFC 연사를 실시하게되면,
연사는 초당 6매의 속도로 느려지고 연사 컷 화면에 끊김이 느껴져 피사체 추적이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위 영상 처럼 연사 중에도 피사체 이동 확인이 좀 더 자연스러운 라이브 뷰 얼굴추적 연사를 하려면
연사 속도를 중속(M)으로 설정하고 얼굴인식 AF에 AFC 모드로 살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초당 6매의 속도에 부드러운 화면으로 확인하면서 얼굴 추적 라이브 뷰 연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초당 6매 속도의 추적 연사가 강점일까? 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추적 연사 컷 성공률이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비교적 장시간 연사가 필요하고 아주 역동적인 피사체가 아닌 경우 이 정도의 추적 성능이 유용할 때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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