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과 파나소닉G7 사용자입니다.
85미리 화각하나 들일려고 하는데 소니E마운트 바티스로 가야할까요 녹티크론으로 가야할까요..
AF는 녹티가 월등하고 조리개와 떨방 모두 좋지만 퀄리티는 역시 풀프겠죠..향후 A7R2로 기변도 (아마 1년후쯤) 할것같고..
50미리 화각을 좋아해서 망원쪽은 잘 안들였는데 85미리도 하나 들일까 합니다.
현재 마포는 17.8, 25.4 두개렌즈고 소니E마운트는 AF는 삼양50.4 하나뿐입니다.
MF는 삼양85.4 M42로 29/2.8, 50.4, 135/2.8 이렇게 있네요.
삼양 85.4는 니콘용이라 컨버터로 쓰는데 FM2에 물려서 사실 많이 씁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성능도 발군이라 좋지만 애기가 이제 17개월이라 AF가 필요하네요.
예전부터 무조건 마포 녹티와 14-140들이고 끝내려고 했는데 사실 마포에 정이 좀 떨어지기도 했고...정리후 올림으로 나중에 다시 들일까 생각도 들다가 25.4 바디캡의 광속 AF와 보케때문에 ..못버리겠네요. 이게 사실 AF는 무지막지하고 최대개방 느낌도 좋거든요.
2000만 화소 마포 센서로 나중에 바꾸면 퀄리티도 좋을거라서 고민입니다. ㅋ
아 Rx100 MK4도 있는데 요놈은 데일리 카메라구요..너무 원본퀄이 마포에도 못미쳐서 사실 그리 잘 쓰진 않아요.
이 상황이면 과연 무엇을 정리하고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마누라 눈치에 사실 마운트1개만 남기고 좀 정리도 하고 싶네요
덧글 11 접기
회원정보
아이디 : mustaine80***
닉네임 : 암연소혼장
포인트 : 113831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3-10-30 14:38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