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는 형광등을 켜놓지 않고 스탠드만 켜놓고 작업을 습관이 있는데
그걸 본 지인이 재밌는걸 선물해 주시더군요.
전구 아랫부분을 터치하면 불이 들어오고 3단계로 밝기조절이 되며 전구의 열로 아랫부분의 커피를 데워서 은근하게 커피향이 나옵니다.
선업의 발전과 에너지절약이 맞물리면서 필라멘트 전구 - 과거 에디슨 전구로 불리던 전구들은 모두 LED로 바뀌었는데
아직도 필름 카메라를 찾는 사람들처럼 아날로그 필라멘트 전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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