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x10 체험단 근사입니다.

 

오늘은 파나소닉의 자랑거리인 4k포토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저는 이 기능을 lx100 출시때 알았고 구매를 망설이기까지 했었죠~ㅎ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럴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4k포토가 발전해 가고 있는지

4k포토에도 모드가 3가지가 있더군요.!

 

 

4k 버튼을 누르면~

 

 

연사, 연사s/s, 사전연사 이렇게 3가지가 보입니다.

 

처음 카메라를 받고 카달로그에 있는걸 읽어봐도 아리송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알겠더군요.ㅎㅎ

 

연사는 말그대로 그냥 연사로 촤라라락

셔터가 눌러져있는 동안 찍힙니다.

 

연사s/s는 셔터를 시작에 한번, 그리고 끝낼때 한번 누릅니다.

이 시작 셔터에서 마무리 셔터 동안 찍힙니다. (최대15분)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했던 사전연사.

동물원에서처럼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을때,

셔터 누르면 타임머신처럼 셔터기준 앞1초 뒤1초, 각각30장씩

총 60장의 연사를 만들어냅니다.

 

이 사전연사가 정말 쓸만하더라구요~

스나이퍼마냥 동물에 반셔터로 조준해놓고

이때다 싶을때 찰칵.

 

저의 반사신경을 과대평가 했는지

일반연사로 찍은것보다 사전연사가 훨~씬 건지는게 많았답니다.

 

아래 동영상은 사전연사로 찍어 뒀던 좋은 예!

 

 

 

 

액정 상단에 보면 0이라는 프레임이 제가 셔터를 누른 시점이구요.

마이너스는 누르기 전의 프레임입니다.

 

사전연사가 배터리소모도 빠르고 발열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셔터를 누르기 전의 1초를 계속 쓰고지우고, 쓰고지우고를 반복하다보니 이런현상이 일어나나 봅니다.

아래는 위 동영상에서 추출한 사진 2장인데... 2장 모두 마이너스 프레임에서 건졌네요.ㅎㅎ

 

 

참고로 셔터누르기 전 반셔터로 계속 초점을 맞춰 놔야합니다.!

 

 

이번에는 4k포토로 찍은 사진에 마킹하고 추출하는 방법을 볼게요.

 

4k포토의 마킹기능은 정말 편했습니다.

사진대신 4k포토로 쭉 긁어내(?)고 많은 프레임들 중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사진에 마킹 표시를 해둔 뒤

마킹 해뒀던 프레임만 볼 수 있다는거~

 

 

 

이렇게 추출해낸 세장의 사진입니다.ㅎㅎ

 

파나소닉의 4k포토 기능은 제 사진 생활에 큰 변화를 일어나게 하고있어요...ㅋㅋㅋ

상황마다 모두 긁어놓으면 끝.

 

아래는 몇장 lx10으로 찍은 몇장 사진 투척하고

저는 이만 연말모임을 즐기러 가보겠습니다.^^!

 

 

본 게시물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LX10 체험단 이벤트'를 통하여 무상대여 받은 LX10 를 사용하여 작성하였으며
체험단 이벤트 종료 후에는 결과에 따라 제품 무상제공 또는 할인구매의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근사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6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