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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10] 내가간다, 하와이~

재재파파 | 01-05 01:10 | 조회수 : 733

 

안녕하세요.

재재파파입니다.

 

 

어머니, 장모님, 아내 그리고 아이 둘과 하와이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7월에 구입하고,

언제 하와이가나 싶었는데 벌써 작년 일이 되었네요.

일정과 예약의 대부분을 아내가 준비했는데,

회사일을 핑계로 준비하는데 거의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고맙네요.

 

아...그리고, LX10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DSLR도 들고 갔지만 역시 여행에선 가벼운 것이 최고네요.

LX10으로 담은 사진이 대부분이네요.

어르신들 모시고 다녀온 효도관광이라 대부분이 기록용 사진이고,

별다른 보정없는 jpeg사진이지만 그 사진을 통해 LX10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워낙 사진이 많아, 몇번에 나누어 올려보겠습니다.

 

총 9박 10일의 일정이었고, 오아후에서 6박, 빅아일랜드에서 3박을 했습니다.

빅아일랜드는 머문시간이 짧아서인지 꼭 다시 가고 싶네요.

 

 

 

 

드디어, 인천공항 도착입니다.


이때가 가장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하와이안 항공은 처음이네요.

오아후만 방문하면 국내 항공사가 더 저렴할 수도 있지만

빅아일랜드 이동이 있어 하와이안 항공으로 괜찮은 가격으로 다녀왔습니다.

 


위 사진의 포장안에는 안대와 귀매가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허접한 이어폰.

가능하면 본인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가지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요 녀석들은 앞에 모니터가 있으니 긴 비행시간도 잘 버티네요.

녀석들...
 



하와이로 출발합니다.

 


하와이안 항공을 탔으니 맥주는 하와이 맥주죠.

 


 

 

 


이륙후 1시간정도 지나니 기내식이 나옵니다.

 



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전 왜 기내식이 맛날까요...?

여행 체질인가.....근데 돈이....-.-

 

 

이후로 영화를 한참 봤습니다.

밤 비행기인데도 잠이 잘 오지 않더라고요.

 

 

 




거의다 왔네요.

 



거의다 와가니 아침을 줍니다.

아침은 간단하네요.

 




 

날이 밝았네요.

드디어 하와이 도착입니다...ㅎㅎ

 

 

To be continued....

 

 

 

 

 

 



★ 재재파파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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