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x10 체험단 근사입니다.
연말에 수영장에서 노는 아이들을 4k포토로 담아봤어요~
보통 수영장 라이트는 일반 형광등처럼 셔속 180이상 정도에서
플리커현상이 일어나게 마련인데 요즘 수영장은 LED를 쓰는가 봅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감도 좀 올려서 셔속확보를 많이 해뒀을텐데 아쉽네요.ㅎㅎ
이 사진이 제일 아쉬운..
셔속 확보를 해둘껄... ㅠㅠ
이때쯤 아 올려도 괜찮구나!
깨닫고 셔속을 확 올려봤습니다.
물방울들이 블러없이 좀더 나은거 같네요 ㅋㅋ
둘이서 경주하겠다고 데크쪽으로 빠르게 오는거라
아마 1/600정도 되었던거 같습니다.
4k포토로 찍은 동영상파일 전체를 사진으로 일괄 저장시키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gif파일을 자주 만드는 저로서는 꽤 편했습니다. ㅎㅎ
이전에는 연사속도, 연속초점이 썩 괜찮은 바디가 아니라서
굳이 동영상으로 짧게라도 찍어내고 플레이어로 캡쳐한 뒤 작업 했었거든요.
위에서 추출한 사진 두장.^^
전자셔터인데도 젤로현상억제가 잘 되나봅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느껴보질 않았네요.ㅎㅎ
그런데 파나소닉 선배님들에게 질문있습니다.
듀얼 ois는 on으로 놓으면 항상 켜져 있는건가요?,
아니면 셔속15쯔음 때부터 오른쪽 상단에 생기는 아이콘이 이제 켜졌다는건가요?
본 게시물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LX10 체험단 이벤트'를 통하여 무상대여 받은 LX10 를 사용하여 작성하였으며
체험단 이벤트 종료 후에는 결과에 따라 제품 무상제공 또는 할인구매의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426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