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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10 사용기 #3 동영상 기능과 아트필터.

근사 | 01-10 14:26 | 조회수 : 967

NX11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800 | F5.6 | 1/1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2-27 00:18:28

 

안녕하세요. 파나소닉 체험단 근사입니다.

오늘은 파나소닉 lx10의 동영상기능 편입니다.
벌써 세번째 포스팅이네요~ㅎㅎ
 

 

NX11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800 | F5.6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2-27 00:18:41

 

저는 "파나소닉 카메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빠른af와 동영상 인데요.

lx10은 이런 파나소닉의 DFD형식 빠른 오토포커스와
4k동영상기능을 계승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NX11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800 | F5.6 | 1/60s | -3.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2-27 00:19:48

 

아무래도 1인치센서다 보니 한계는 있어요.

먼저 4k촬영시 크롭 된다는점과
강력한 듀얼 o.i.s를 가졌지만
4k에서는 일부만 구동된다는 점입니다.

FHD 30p 이하에서는 모두 작동하는데
듀얼 o.i.s(이하 손떨방)의 유무가
어느정도 차이를 보이는지 손으로 들고
걸어가면서 촬영한 아래 동영상을 보시죠.

 

 

조심조심 걷기보다 평상시 처럼
걸으려 꽤나 노력했답니다.

듀얼 손.떨.방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쥬..?ㅋㅋㅋ

 

pc가 감당할 정도의 사양이면 4k가 좋겠지만..
아니라면 과감히 손떨.방 작동되는
FHD촬영을 권장합니다.ㅋㅋ
(본인도 pc가 버벅버벅거려서 왠만하면 자제..)
 


아래는 얼마전 제가 들렸던 이태원 펍,
비비스바에서 4k로 촬영한 동영상이에요.

맥주잔의 탄산이 그대로 보이는 디테일..
역시 포케이답습니다. 노래한곡 듣고~~!

 

 

아래는 동물원에서 촬영한 거북이 맘마타임.

행동은 느린데 먹는 속도는 보통이상이네요.
그리고 대식가인듯 합니다.ㅋㅋ 마찬가지로 포케이.

 

 

그리고 lx10 동영상에는
"고속동영상" 이라는것도 있는데요.

이건 슬로우모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20프레임으로 촬영하고 재생하는~ㅋ


아래는 인사동 쫀득이 아이스크림을
파는곳에서 찍어본 영상이에요.

누텔라 크레페?를 만드는것부터
아이스크림으로 조금 놀려주고~ㅎㅎ
수영하는 모습도 찍어본 동영상이랍니다.

 

 

 

 

마찬가지로 고속동영상에서도
손떨방이 제한됩니다만

해당기능은 120프레임이라 그런지
흔들려도 결과물보면 큰 차이가 없네요.ㅎㅎ

이런 떨.림방지 기능은 야간촬영이나
셔터속도 확보가 어려울때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카메라에서 동영상 기능을 자주 쓰진 않아서
다른 브랜드에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처음 보는 기능인 "동영상 분할"
오~ 이거 정말 편리합니다.

단순하게 동영상을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둘로 딱. 쪼개는 작업인데 몇일 전의 저처럼
동영상 편집이 어렵고 번거로운 분들이라면
손쉽게 영상의 엑기스만 추출해낼 수 있어요!


NX11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800 | F5.6 | 1/90s | -3.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2-27 00:20:23

 

재생 메뉴에서 동영상분할을 선택하고

 

NX11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800 | F5.6 | 1/90s | -1.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2-27 00:20:51

 

분할 할 동영상에 "적용"
(29초짜리)

 

NX11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800 | F5.6 | 1/100s | -1.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2-27 00:21:14

 

10초 부근에서 일시정지 시키면
가위표시의 분할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NX11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800 | F5.6 | 1/80s | -1.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2-27 00:21:20

NX11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800 | F5.6 | 1/20s | -1.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2-27 00:21:24

NX11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800 | F5.6 | 1/90s | -1.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2-27 00:21:31

NX11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800 | F5.6 | 1/125s | -1.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2-27 00:21:35

 

이렇게 29초짜리 영상을 10초, 19초로
각각 나누었는데요. 이 작업을 반복하면
카메라 내에서 엑기스만 남길 수 있겠죠.?
 

pc로 옮겨서 그냥 이어붙이는건 할만한데,
원하는 부분만 자를랬더니 그러고나서
인코딩을 어떤걸로 해야하는지...
일단 해봤더니 화질손상 스트레스...

이런경험 다들 있으시잖아요~ㅋㅋ
일단 이렇게 엑기스만 남겨두면
작업하기도 편하고 여행중일때는
메모리가 가득찼을때 등등
요긴하게 쓰이겠습니다.ㅎㅎ

 

 

 

이번에는 대부분 카메라에 탑재된
아트필터 기능입니다.

이런 필터류는 브랜드마다 비스무리하면서
조금씩 달라요. 가끔 쓸때도 있고..ㅋㅋ

그래도 쓸만한건 가끔 챙겨 쓰는편인데~
일단. 전체적으로 한번씩 살펴볼게요.

 

 

이런류의 필터를 잘 안쓰는 이유중의 하나.
대부분 스마트폰앱에 있다는것.

또 반대로 사용하는 이유중의 하나.
해당 카메라에밖에 없는 필터 라는것.ㅋㅋ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필터는
일반 어플에서도 찾기 힘든
"거친 흑백"

요고 가끔 작품을 만들어 줘요.!

메인으로 사용중인 브랜드에서도 신세대 바디에만
그레인 이라고 해서 단계별로 적용이 가능해요.
오래된 필름느낌과 이쁜 노이즈 같다고나할까.
파나소닉바디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ㅎ
 

 


 

그리고 "스타필터"와 "선샤인"~

선샤인같은 경우에 빛의 방향을
마음대로 이동 할 수 있어서
인물사진에 은근히 자연스러운
역광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답니다. ㅎㅎ


 

DMC-LX10 | Program Normal | 8.80mm | ISO-320 | F1.4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1-10 09:26:13

 

스타필터 같은 경우 일부러 이런 효과를 위해
물리적으로 내는 필터를 사기도 했었는데요.

렌즈 앞에 붙이는거라서
물리적인것과 소프트웨어적인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만 그래도 쓸만하더라구요!
 


DMC-LX10 | Program Normal | 8.80mm | ISO-200 | F1.4 | 1/6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23 00:42:10

DMC-LX10 | Program Normal | 13.50mm | ISO-1600 | F2.8 | 1/25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25 20:46:49



블링블링 .ㅋㅋ


이렇게 lx10의 동.영상과 아트필터에 관한
포스팅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 근사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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