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100 하나 쎄컨으로 남기고 싹다 정리하고 후지로 다 넘어갔어요.
인테리어 직업상 현장사진 찍을일이 많아서 광각이 필수인데, 후지 10-24mm는 너무 크더라는...
가방을 두 개를 들고 현장을 가자니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화질이야 마포보다 후지가 낫겠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는....
LX100, 10-24mm 방출하고 GF7 + 7-14 들이려고 이베이잠복하다가 GF8을 사게되었네요
참고로 전 미국에 있어서 이베이에서 모두 삽니다만,
우연히도 셀러가 한국제품을 팔기에 한국제품을 사게 되었네요
근데 도무지 GF8은 GF7과 다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5년 넘께 파나를 못떠나게 했던 7-14mm 때문에 파나로 다시 돌아왔어요.
LX100은 크기도 그렇고 바디 디자인도 그렇고 참 맘에 드는데....
이 디자인으로 GM 시리즈로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LCD 틸트포함해서...
그럼 인기 엄청 좋았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