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83각각 강점이 달라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고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 상쇄할 수 있으나 돈이 많이 들어서..
적당히 심도 날아가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면 플프레임, 풀프에선 번들이면 날이가는 심도를 마포에선 2.8 표준줌을 사야 구현 가능
가볍게 들고 나갈 수 있는 걸 DR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동영상 촬영이 많으면 선택, 소니로 마포만한 동영상 찍으려면 비싼 바디 사야 함.
신속한 순간 포착이 중요하다면 니콘의 크롭바디 선택, 가격 대비 바디 성능이 가장 좋음.2017-01-30 12:28
1. 웨이퍼에서 센서 큰걸 뽑아내는게 단순히 센서 크기에 반비례해서 적거 뽑는게 아니라 그보다 더 적게 뽑습니다. 그래서 수율이 더 떨어지죠.
2. 큰 센서 카메라에서는 심도가 얕아지지 깊어지는게 아니죠.
3. 후보정 프로그램으로 배경흐림 효과를'잘' 만지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고, 저 분이 대단한 후보정 기술자라도 원본 이미지에선 티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DoF를 얘기했는데, RAW 이미지는 DoF information이 없죠... 없는 information을 임의로 reproduction하려하면 artifact는 반드시 나타납니다.2017-01-30 21:53
팝콘맨한국 진사들의 특징이 사진의 본질과 기본기 보다는 장비 특히 센서와 심도, 색감, 선예도 이런 거에 너무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이 있죠. 비싼 풀프레임 플래그쉽을 쓴다고 해서 좋은 사진이 나올까요?? ㅎㅎ 사진은 사람이 찍는거지 기계가 찍는게 아닌데 말이죠.2017-01-31 11:47
본부장[한칼현]풀프레임과 크롭간에 반도체 생산단가(몇다이가 나오느냐)와 DEFECT 에 따른 수율 저하가 얼마나 생기느냐 차이를 이야기한다면 최대 5배 이내로 보입니다. 노멀하게 수율을 맥스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NET DIE개수정도라면 3배정도..
실제는 센서크기의 프리미엄과 보급형에 없는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가격 격차는 커질거라 봅니다.
따라서 동영상 내용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봅니다.2017-08-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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