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때 하루 더 쉬고 있는데, 간만에 헌혈해야 겠다 싶어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해외 출장(이스라엘) 다녀오고 얼마 안있어 갔다가 퇴짜(?) 맞은 이후에 갔는데... 무려 10년만에 저기서 한거더군요. -_-; 회사에서 몇번 했었는데...
예전엔 먹는 것만 줬었는데, 이제는 헌혈하는 분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상품권도 주네요.
30대일때는 성분헌혈을 당연하게 했었는데, 40대가 되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혈 하더군요.
헌혈 역사상 처음 해본 전혈이라, 5분만에 끝나는줄 몰랐네요. 성분헌혈하면 보통 30분은 누워 있었는데...
...
예전에 헌혈증이 급히 필요한 회사 직원분에게 10장을 넘긴 이후에 한동안 안했다보니 헌혈 증서가 하나도 없었네요.
이제 다시 헌혈 증서를 모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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