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gh5는 제가 사용하기엔 넘 과분한 카메라란 생각에 미리 포기했지만...
요즘 더 관심이 가는건 g85입니다...(두자리 금액으로 살수 있다면 gx85를 정리하고 이쪽으로 가구 싶기두 합니다..)
영상을 찍어보시면 스위블 액정의 편리함은 정말 무시할수 없습니다...
다만 g85에서 아쉬운건 왼쪽 단자에 마이크를 달거나 다른걸 할때 액정이 일정각도 이상 돌아가지 않는 불편함은 있을것 같지만...
가격이 좀 더 내리눈거를 가정해서 이미 외장 마이크도 점찍어 뒀....^^ (내장마이크는 오디오가 좀 많이 귀에 거슬리눈거 같아...)
gh5가 나온다면 초기 발매가가 240~250 정도까진 할것 같은데...
제 기준으로 봤을때 동영상 활용을 그렇게 전문적으로 할것도 아니구해서...(지금까지도 찍은 영상클립들은 좀 있는데 편집 센서와 스킬이 너무 딸려 뭘 하나 만들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려서...)
해서 g85에 12-35중고나 12-60 나오는거 봐서 이 정도만 해도 저한테 넘치는 카메라 라는 생각을 합니다...
모자라는 돈은 날좀 풀리면 p5랑 25.4를 카메라가 더 쌓이기전에 정리 해얄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미 늦었지만...)
영상의 활용성이 떨어져선지 사진에 대한 기대는 사실 더더욱 없기두 합니다...
액정 모퉁이가 깨져 판매할수 없는 gx7도 사진에 대한 불만이 그렇게 없어서...(대충 대충 나오면 된다 생각해서...)
마음은 이미 포기한 gh5인데 이리저리 유튜브 동영상 새로 올라온거 없나 구경은 하구 있습니다....
그리구 4k af도 좌우 보단 앞뒤쪽 움직임의 영상샘플 없나 살펴보지만 아직 잘 보이진 않네요...
추가로 어제 동생이 구입한 소니 액션캠 4k로 잠깐 찍어보구 완전 실망을 했습니다...(손떨방은 꽤나 좋더군여..)
사기전에 gx85 full hd 보다 좀 못할거라구 생각했는데 체감상 느낌은 그 이하였습니다........(이미 너무 좋은 화질에 눈이 익어서...)
gx85 동생한테 보여주니 알게 모르게 동생이 맘 아파 하네요... ㅜㅜ
그냥 잡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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