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가 사무실로 왔기 때문에... 지하철 타고 갔다 왔습니다.

(같은 건물에 스크린 골프가 있는데....

요즘 같은 겨울 철엔 주말이나 평일 업무시간엔 차 댈 곳이 없을 정도로 주차장이 거의 만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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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지문이랑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있더군요.

블로워로 충분히 불어내고 티펜(구 코탁) 렌즈 클리닝 액으로 깨끗하게 닦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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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후드에서 묻어나오는 점착제 흔적...

이것도 알콜로 닦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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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85에 녹티크론을 장착하고 찍은 (GX7에 45마크로 렌즈를 옮겨 달았습니다) 사진인데...

스트로보를 이용한 사진에서는 45 마크로 렌즈와 연장선 상에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색감 및 분위기가 비슷하고....

녹티크론이 마크로 렌즈 대신 사용해도 될 정도로 해상력 또한 우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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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GM1S로 본체 내장 스트로보 + 외장 스트로보 광동조로 찍어 본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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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녹티크론이 묵직하고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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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GX7 + 45 마크로 렌즈를 달고 스트로보 2개를 무선동조로 벽치기 하였습니다만,

GX7은 GX85 대비 스트로보 사용시 궁합 능력이 떨어지고 콘트론 능력이 확실히 부족합니다.

(GX85가 확실히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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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이미 오후시간이 되어서...

내일부터 돌아다니며 찍어 볼까 합니다.

녹티로 찍는 풍경 및 정물사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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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마크로 렌즈와 얼마 만큼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참, 신선생님이 녹티크론을 주력 사용하시다 보니...

 성능이 떨어지는 유사화각의 45마크로 렌즈에 실망하실 수 있겠다고 걱정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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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S3 T*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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