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보 천장 바운스 / 렌즈가 밝고 발색이 좋아서 스트로보의 광량이 약한데도 잘 받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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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포인트 포커스 / 녹티의 칼초점 테스트입니다.

45마크로 렌즈처럼 들이밀 순 없어도 전체적으로 샤프하단 느낌입니다.

GX85에서 AF+MF 보조 세팅으로 매뉴얼로 포커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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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어두운 환경에선 계조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녹티는 어느 정도 잡아주네요, 크랍바디나 FF 바디의 성능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란 느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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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실내의 애매하고 화이트 밸런스 흐트러지는 환경에서도 녹티의 밝은 렌즈는 다 잡아주더군요.

스트로보가 필요 없을 정도 였습니다.

스탠다드 세팅의 무보정에 샤픈만 적용한 사진인데... 빨간 색의 발색 정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GX85에 45마크로 렌즈라면 풍경모드 콘트-1 정도한 느낌입니다.

비비드 (생동감 모드) 라면 콘트 -1, 채도 -1 ~ -2 정도로 세팅해야 동일한 빨강을 비스무레하게

얻을 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녹티의 원색에 대한 발색이 적당히 강한게 니콘 최상급 줌렌즈/단렌즈가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