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 것이 맞으나 ;;
이런데 글을 잘 안 쓰다 요즘 체험단 하느라 쓰고 있기에
거의 모든 글을 파나소닉 게시판에 올려 조금이나마 익숙해진 곳에 올립니다.
가입한 지는 그래도 꽤 되었으나 활동은 거의 안해서.. ;;

어제와 비슷한 날씨, 약간 다른 시각이지만 비슷한 시각에 산책을 다른 기종으로 나갔습니다.
메이커별 특성이 보이기 보단 30mm와 55mm의 초점거리 차이에 따른 화각 차이가 드러납니다.
찍은 사람이 같아 사진은 비슷합니다.

 

 

어제는 산책하고 들어올 때 담은 컷과 비슷한 컷입니다.
시각이 좀 달라 다른 곳을 담았습니다.

 

 

이 사진은 배경흐림이 없었다면 매우 심심했을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가운데 오른쪽 대각선 아래로 떨어지는 그림자가 이어지는 것이 인상적이어서 담았습니다.

 

 

 

 

 

 

 

 

이 때 즈음부터 주로 그림자를 담는데 관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어제는 그 옆집인 커피가게를 담았습니다만, 오늘은 빛이 이곳에 머물러서..^^;

 

 

어제는 원미산 쪽으로 올라갔는데 오늘은 역곡초등학교 뒷길로 다녀왔습니다.

 

 

이 사진도 역시 그림자 구경을 하며 담았습니다.

 

 

이 사진은 담을 당시엔 얼음 느낌이 괜찮았는데 돌아와서 보니 그걸 제대로 못 살린 것 같습니다. 우선 raw는 남겨놨습니다.

 

 

 

 

 

 

 

 

이 컷은 위의 컷 바로 아래 놓여 있었습니다. 간만에 그림자가 아닌 정물을 구경하다 담았습니다.

 

 

 

 

 

 

 

 

졸업식 당시 받은 꽃이 말라가고 있어서.. ;; 물을 다시 채우고 햇빛에 놓아두었습니다. 조금만 더 살자.. ㅜ.ㅠ 

 

 

다녀오니 약간 출출해서 '한국사기'를 시청하며 군만두를 꺼내 구웠습니다.. 만, 탄만두가 되었습니다.
원래 조금 탄 게 맛있습니다.. ㅡ.,ㅡ;;;;

오늘은 오랜만에 원래 쓰던 도구를 가지고 나갔네요.
G7에 25.4를 끼우고 나갔어도 비슷한 사진을 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판형이니 심도니 해도 정작 가장 크게 와닿는 건 역시 화각인 것 같습니다.

다음부턴 다시 체험단 도구를 이용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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