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정도 8mm를 사용해 봤습니다...
사실 12mm가 궁금해서 신청했눈데 광각도 잘 사용 못하는 제가 어안 8mm를 받았을때 힘들꺼란 생각은 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광각보다 좀 많이 어려웠습니다...
특히나 광각이랑은 다른 둥근 형태의 디스토션은 앵글과 거리에 따라 그 변화가 너무 컸습니다...
그나마 왜곡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수평 기준으로 조금 위쪽에서 찍으면 그나마 덜 둥글게 나왔습니다..

앵글이 낮거나 또 너무 높으면 여지없이 다 휘어지구 또 화각이 넓어서 화면 정리가 힘들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전 잘 찍지눈 못하지만 인물찍눈거를 즐기는 입장에서 재미로 대두샷 한두번은 찍어봤지만...
이 렌즈의 특성상 사람을 배치함에 있어 거의 중앙 근처 아니면 적응이 좀 힘들었습니다..

렌즈 해상도는 제 기준에선 어안이라 그런지 많이 별로 였습니다...
야경에 빛 갈라짐도 그렇구여.. 어안이라 앞쪽에 광원이 조금이라도 강하면 여지없이 플레어가 생겨 좀 높은곳에서 찍지 않는다면 왜곡에 플레어를 같이 맛봐야 했습니다...

사실 오눌도 mbc옥상에 올라가 사거리랑 차량괘적 그리구 신세계 백화점 야경을 찍으려다가 그냥 접었습니다...
대신 새로 들인 85mm렌즈 테스트 한다구 집앞 볼링장 일하는 아가씨랑 아르바이트 아가씨 그리구 아눈 동생네 아이들 아눈 사람들 찍구왔네요...ㅎㅎ


이번 체험단은 그냥 사용하구 사진 몇장 올리면 된다구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을 했눈데..
의무감으로 하루에 한 게시물정도 찍어 올리눈것두 슬슬 힘들구해서 한번정도 더 올리구 내일이나 모레 파나소닉에 반납할 주소를 물어 반납할까 합니다...

뭐 그래도 사용 안해본 어안렌즈 경험해 봐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은 팔을 최대한 든 상태에서 약간 위로 보구 찍은 사진입니다..



























































































그림자도 길죽합니다...



















여기 까지 찍구 추워서 집으로...










★ 미오미오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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