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파나소닉 렌즈대여 이벤트에 선정되어, 렌즈를 한달동안 무상으로 대여받아 사용하면서 찍은 사진이나 영상 그리고, 느낌등을 적는 글입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는길에 달이 너무 크고 밝아보여서 뜬금없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 나에겐 체험단 100-400이 있지...
14-140 시절에 몇번 찍어보았지만, 너무 작아보이기도 하고 결과가 그리 맘에 들지 않았기에 잊어버리고 있었던 달사진 찍기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거 아무나 찍는거 아니군요....
정월 대보름 전날이라 아무생각없이 몇장 찍고 말았는데... 생각보다 또렷하게 핀이 맞지 않는 겁니다. GX85의 뷰파로는 확인도 힘들고...
그래서 한장 남기고 다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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