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셀카를 찍고 싶어서 GF9을 구매하고 너무 좋은데 역시 풀프 고감도랑은 많이 차이가 나네요.
판형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역시 힘든것 같군요.
와이프에게는 A7을 판다고 했는데~ ㅠㅠ
정말 팔기 싫은데 고민입니다.
너무 예쁘고 셀카되고 좋은데 밤은 싫군요.
그래도 내일 25.8이 기대됩니다. 빨리 오길~
Tooces[맥스레오]보통 센서 크기를 비교할 때 노이즈 말씀을 많이 하시죠. 사실입니다. 그러나 내가 찍는 사진 전체에서 노이즈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하면 그것을 위해 크고 무거운 녀석을 가지고 다닐 이유가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릅니다만...
여담으로 저의 경우, 마포 기종은 GH1과 GF1으로 시작을 했고 그 뒤로 소니로 넘어와 여러 가지 카메라를 사용했는데요, 수년간의 사진을 정리해 보면 파나소닉을 가지고 다닐 때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고 좋은 사진도 역시 많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어요. 카메라를 더 자주 가지고 다녔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다시 마포로 왔습니다. 새로 재미를 붙인 영상과 더불어서요 ^^2017-02-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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