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두 어디 멀리 흘린 것도 아닌....
차 안에서 잃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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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트 장 보고 와서 차를 잠그려는데...
키가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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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 뒷좌석, 눕혀져 있던 3열 시트 아래까지 찾아보다가
3차 수색에서 2열 의자 틈새 속으로 들어가서 교묘하게 숨어 있었습니다.
손으로 쓸어도 만져지지 않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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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3자루, 종이 및 각종 쓰레기... 줄줄이 찾았습니다.
1시간 동안 뒤져서 찾아낸 자동차 키...
지쳐서.... 운동 나가는 거 포기하고
집에서 TV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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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나 동네 주변 워킹, 조깅 하다 올렵니다.
헛질하다가 힘이 다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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