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mon2000오백이에 비하면 AFS는 비교불가 입니다. 특히 실내 AFS는 오백이에 비하면 감동적입니다.
그런데 AFC는 AFS에 비해서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연사 모드에서 초점이 안맞아도 찍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좀 의아스럽습니다. AFS 속도를 생각하면 좀더 개선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AFS로 다 커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해상도는 오백이에 비하면 당연히 떨어집니다만은 대형인화가 아닌 경우에는 무의미 할것으로 보입니다.
노이즈도 오백이에 비하면 떨어지나 바디에시 ISO를 많이 올리지 않으니 별문제 없다고 봅니다.
이것은 손떨방이 있기때문에 가능한것인데 또한 최저 셔터 스피드 설정이 없기 때문에 모션블러는 좀더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jpg 노이즈는 잘 억제되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raw 에는 저감도 암부 깨알 노이즈가 보여서 raw사용시에는 감안하셔야합니다.
드라마틱한 보정을 하시는 경우가 아닌라면 raw 보정 관용도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이라이트 복구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jpg 인물색감도 나름 만족스러운 편이라 저도 계속 고민중입니다.
raw를 더 써볼지 jpg로 정착할지.... jpg보정관용도가 조금만 좋았더라면 raw를 쓰지않을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주력 렌즈들 중 고성능렌즈가 없기 때문에 느낌만으로는
AF 속도는 둘다 답답함을 느끼는 정도는 거의 없었고 전반적으로 GX85가 빠른 느낌입니다.
(주력 렌즈는 삼성 16-50s.20,30,45,85 마포 8,7-14,12,20,25,45)
무엇보다 좋은 가격에 성능 좋은 렌즈를 구하기에 마포(파나/올림)쪽이 압도적입니다.
salmon2000님의 의견과는 조금 다르게 RAW 편집시 하이라이트 복구 면에서 GX85가
썩 좋은 인상을 남겨주진 못한 것 같습니다. RAW는 삼성이 전반적으로 유연성이 높다
할 수 있지만 실 사용상 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파나 화벨이 이전 출시된 바디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는 평이 있습니다. 초기에 GH1,GH2, GF1
를 사용했는데 이때보다 확실히 개선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화벨은 삼성 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GX85로 기변 하시면 브랜드에 따라 달라진 화이트밸런스 조금 더 빨라진 AF 이정도 체감 차이를 느끼실 것 같아요.
이렇게 끝내면 아쉽겠죠?^^ 저는 동영상에서는 차이를 확! 느꼈습니다. ㅎㅎ 둘다 4K 영상을 지원하지만
GX85의 4K 영상 느낌은 1080p 를 뻥튀기 한 그런 느낌이 조금 강하게 들었고 NX500의 동영상은 와! 좋다.
이런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느낌 차이가 큰 편이었습니다. 노이즈는 GX85 쪽에서 확실히 많이 보이지만
거슬려서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고민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아이들 사진 찍기에도 좋고 여러 면에서 기변 추천드립니다.^^2017-03-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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