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시들시들 해서인지 사진을 잘 안찍눈거 같습니다...

인물사진은 주변에 동생들 찍어주곤 하눈데 올리기가 그래서 잡사진만 몇장 올립니다...

앞쪽 8장은 GX7에 15mm 이구여 , 뒷부분은 P5에 30마로 찍었습니다...

내일이면 30마는 저보다 훨~~~ 잘 사용하실 스토리님께 전달되구 스토리님이 좋은 가격에 7-14를 넘겨주셔서...

7-14는 제가 잘 사용해볼려구 합니다...

칼국수 생각나면 가끔씩 가는 식당입니다...
완전 허름합니다~~



















찬은 아주 단촐합니다...










멸치 다시에 감자 두부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3500원 이구여...










항상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나옵니다...










위치는 교동에서 전파상 많은 골목에 위치하구여...
할머님 장사 하신지가 아마 40년은 좀 넘었을것 같습니다...










요즘 후지에 이렌즈 구하기가 참 힘들다구 합니다...
번들이지만 절대 번들같지 않은 렌즈인것 같습니다...
파나 12-35를 사용해 봤지만 거의 동급이라 생각될 정도로 생각보다 참 괜챦은 렌즈입니다...










후지 e1인데 색이 옅어서 마음에 들지만 터치가 안되어서 조금은 불편한...










사진 작업하다가 심심해서 찍어본...
몇일간 600장 넘게 힘들게 수정했던 밤 새벽에...










회사명이 ENTER입니다... ^^;










혼자 자취할때 참 먹기 힘든게 생선 인것 같습니다...
좀 싸게 사서 어머님이 너무나 좋아 하시던...
이게 다 얼마치 일까요...??  ㅎ~~~










곧 떠날 30마가 아쉬운 마음에 뻘샷을 날려봤습니다...










촬영한 카메라는 P5 입니다...
막찍어도 생각보다 색이 잘나오눈...










원랜 30마를 팔면 마포 바디가 3개에 렌즈가 두개라 P5를 팔려구 했눈데...
P5가 좀 아쉬워서 7-14를 물려 잘 한번 사용해 볼려구 합니다...










별것 아닌 사진이지만 마지막 이별의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이제 렌즈 청소해서 박스에 담아야 하네요...ㅎ


★ 미오미오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67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