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생이랑 재수씨가 토욜 병원을 가야해서 얘기 좀 봐 달라구 부탁해서..
아버님 어머님 모셔다 드리는겸 조카보러 갔습니다.
사실 이 녀석이 너무 많이 칭얼대구 울어서 바닥에 둘수 없을 정도라 번갈아 가며 계속 안아줘야 했습니다..
그것두 그네?? 타듯이 조금씩 움직여 줘야 안울어서 땀 좀 뺐습니다~~ ㅎ (해서 사진도 촛점이 좀 안맞습니다...)
근데 제가 "큰아빠" 라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참 묘하기도 합니다~~ㅋ
하두 칭얼대구 울어서 잘때가 잴~~~ 귀여웠습니다..^^
할머니랑 손주..(막내조카눈 아들 아니구 딸입니다~~~^^)
정말 아주아주 잠깐 썩소를 날려줘서~~~
이 녀석 발이 통통하고 넘 이뻤습니다~~~~^^
누워서 좀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든 좀 찍어 볼려구 했눈데..
거의 눕자마자 바로 울어서~~~
동생이랑 재수씨 힘들다눈 말이 이해가 갔습니다...ㅋ
그래도 우유 먹을땐 조용합니다..
뭐~~ 알구나 쳐다 볼까요..??
우유 먹다가 자네요~~ㅎ
혹시나 뒤로 넘어 갈까봐 할머니는 노심초사 합니다..
후지 클래식크롬 비슷하게 보정해 볼려구 했눈데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ㅠㅠ
낮잠을 자서 잠이 안와서 이 시간에 사진 올립니다~~~
참 아주아주 혹시나 43.7 사용하시눈분 중에 녹티크론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구 싶으신분 계시면 저랑 딜 한번~~~~
마크로가 없는 요즘 최소촛점거리가 조금이라도 가까운 43.7 생각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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