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아재가 계속 AF의 문제에 대해서 파는 중이고, 이에 포토죠셉 아즈씨는 이에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이제 이게 43루머스에 기사로도 올라왔네요.
원래 흐름은 Max 아재가 GH5의 AF가 별로다 라는 영상을 올리고, 댓글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 Max가 소니광빠라는 댓글도 올라오고 난리가 났습니다. 여기에 Max가 열받았는지 몇번의 GH5 AF관련 영상을 올렸고, 이에 포토조셉아즈씨가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Max가 포토조셉을 호출해서 맞장뜨자는 영상도 올라왔습니다.
Max 아재꺼는 이전꺼는 저도 다 못봐서 패스하고...
포토죠셉 아즈씨의 GH5 영상입니다.
This weeks GH5 autofocus test from Max Yuryev created a huge controversy on the web when he claimed the GH5 autofocus sucks. Panasonic LUMIX Luminary PhotoJoseph quickly answered to him by posting the video you can watch on top.
Max answered (see video below) that he is willing to “pay for PhotoJoseph (Sponsored by Pansonic) ticket and hotel to fly here for a day and show me how to do it right and the proper settings for all of you guys in scenarious that benefit from continous autofocus.”
PhotoJoseph accepted this invitation. And I think at the end we can all benefit from that meeting :)
이에 따른 Max 아재의 맞장제의 영상입니다.
페북 파나소닉 그룹에서도 이와 관련해서 어그로꾼도 뜨고 난리도 아닙니다.
원래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죠. 근데 출시전부터 동영상AF에 관해서는 예측을 하고 있었던지라... 팝콘이나 구매하러 가야겠습니다.
탈퇴한 회원GH5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화질 선택을 어떻게 하든지 셔트 스피드가 60 이상이면 AF셋팅(+5 +3)일 때 그럭저럭 포커스를 잘 잡아줍니다.
AF셋팅(+5 +3)인데도 셔트 스피드가 60 밑이면 포커스가 무척 느리게 잡히거나 안잡히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노출이 낮으면 가차없이 포커스가 왔다 갔다 합니다.
특히한 점은 FACE 모드시 충분한 노출에 셔트 스피드 60 이상 AF셋팅(+5 +3)을 두고 촬영을 해보면 같은 거리에 있는데 살짝만 움직이면 포커스가 얼굴에서 순간 얼굴 뒤쪽으로 몇 프레임이 포커스가 나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설정값을 낮춰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Max 아재의 영상 https://youtu.be/AEsSsdTKJs4 을 보시면 2분 40초에 Pulsing 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런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위의 포토조셉 아재의 영상 https://youtu.be/zG-G3tIhaig 에서도 Pulsing은 엄청나게 나타납니다.
이 정도 AF 가출은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샷 인터뷰에 FACE 모드로 촬영을 해봤는데 정말 엉망입니다. ㅠ_ㅠ 포커스가 춤(Pulsing)을 춥니다.
AF는 거의 풀샷이나 타이트샷에만 운용을 사용해야 될 것 같고(물론 녹화 중간 중간에 반셔트로 포커스를 맞춰 가면서 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인물이나 사물 팔로우 촬영은 그냥 수동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GH5는 영상용 카메라 라고 생각이 듭니다. 수동으로 촬영을 하면 되는 거지만 그래도 AF의 성능은 정말 많이 아쉬우면서 실망감이 있습니다.
파나소닉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AF를 개선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이라 제가 모르는 기능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2017-04-08 01:44
어르미저도 아랫분 영상을 구독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랫분의 주장에 약간 신뢰를 보내는 편입니다.
위 영상에서처럼 밝은 야외에서 AF트래킹은, 솔직히.. 요즘 시대에 논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실내의 (상대적) 저조도 상황에서 AF상실 문제를 지적하는 Max Yuryev의 주장이 좀 더 실전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영상용 카메라이기 때문에 괜찮다.. 같은 이야기는, 저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해명입니다.
GH라인을 사진과 영상 모두를 욕심내서 마포에서는 답이다..여겨서 구입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예전에 그러했습니다ㅎㅎ;;
윗 유투브의 제작자분이 정말 도발적인 영상으로 성능이 문제 없음을 주장하지만, 부드럽게 후진을 하는 상황에서도 초점 상실 현상이 몇 번 발생하긴 하네요.2017-04-08 01:44
마포와35mm내용과는 관련없지만 10테라 하드 포맷하면 9테라 하드 되는 것도 억울한데 마케팅 때문에 5천 초반 가로축사진이 6K포토가 되는 건 뭔가 찝찝합니다. af성능이야(60프레임에선 좋아진 게 체감됩니다만) 다음 바디에서 더 나아지겠지요. 4k제품들의 수명이 얼마나 될 지(과도기적 규격일 수 있는 터라 fhd보다 짧을거라 예상합니다만) 거시적으로 궁금합니다.2017-04-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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