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로 비트레이트 모드도 공개되고, 펌웨어로 컬러개선, RAW저장 및 비트레이트 향상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베타버전이긴 한데...
많은 유저들이 베타버전 펌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저포함)
색감 개선은 누렇거나 뻘건색을 좀 더 잡아주었고, 비트레이트도 일부모드에서 60~70Mbps 수준이던 비트레이트가 100Mbps로 향상되었습니다.
그래도 뭐 센서크기에서 나오는 열악함은 극복이 안됩니다만... 고프로5로 바꿀까 했던 마음을 잠재워줄 정도는 되었습니다.
샤오위가 펌웨어 업데이트에 신경을 쓰고 있으니 더 개선의 가능성을 보고 좀 더 써볼 생각입니다.
P.S. 베타펌웨어 영상은 최근에 찍은건 확연히 나아진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트레이트 MOD 나왔을때 120Mbps까지 올렸던건 디테일은 좋아졌는데, 색감이 문제였어서... 베타펌웨어가 정식으로 바뀌고, 비트레이트 MOD가 공개되면 좀 더 비트레이트를 주고 찍어보고 싶네요... 대신 촬영시간이 짤방지는... ㅠ.ㅠ
보너스...
스노보더의 시선으로 보는 트리런입니다.
많이 기네요... 음악도 안깔았고... 그래도 아무래도 실제로 타는것같은 느낌이 더 나지 않을까해서 그대로 올립니다.
TeaStory10년 전 좀 뛰고 그랬는데..이제는 관절(무릎, 허리, 어깨)가 안 돌아갑니다. ㅋㅋ 북해도 가서 보드 타고 올게 했더니 와이프가 허락해 줬는데.. 올해는 조금 힘들것 같고 2~3년 안에 꼭 가고 싶네요. 고프로 가도 비슷합니다. 액션캠이란 것 자체가 물리적 한계가 있기에... 짭프로도 주광 일반 수영장에서도 잘 나오더라고요.2017-06-21 10:52
비트레이트 MOD가 나오기 전까지는 1080p가 고프로5가 확연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색상도 고프로쪽이 더 맘에 들었고요..
다만, 고프로는 배터리가 너무 조루라... YI 4K는 2시간 가까운 촬영시간 및 높은 비트레이트에 비해 화질이 생각보다 별로였고, 색상도 맘에 안들었었는데, 비트레이트 MOD와 펌업으로 인해서 그 부부분이 개선되고 있는중이라 그냥 남기로 했습니다.
고프로 5와 YI 4K는 소니제 센서와 암바렐라 프로세서를 같은 모델을 씁니다. 결국 펌웨어의 차이인데 고프로쪽이 좀 더 좋았던 거였죠.2017-06-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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