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만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동영상 성능에 혹해서 이번에 gh5 한대 구입하였는데요.

풀프레임을 오랫동안 사용해서 도무지 심도 때문에 소니장비를 처분하지 못하겠네요.. ㅠㅠ

취미로 두 브랜드의 장비를 운용하려니 금액적인 부분과 사용빈도 때문에 아쉬운 생각에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메타본즈 스피드부스터 울트라가 0.71 배율로 af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연속af는 모르겠지만 싱글은 일상에서 쓰기 무난한 수준인것 같아서 소니 장비를 전부 처분하고

무난하게 플프 2.8 정도 심도가 나오게 시그마 18-35 와 50-100 정도로 운용해볼까 하는데요..

여기서 이제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주변부 화질 저하가 얼마나 심하냐 입니다.

대체적으로 사진에서 쓸만한 수준인지 실망스러울 정도 인지.. 정보를 얻으려 샘플을 찾기도 힘들뿐더러 사용자 또한 적은듯 싶네요..

만약 스피드부스터를 운용하게 되면 가격적으로 좀더 싸게 구할수 있는 니콘 마운트도 생각 중인데 캐논과 혹시 어떻한 차이가 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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