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 거주하는 만 5년 된 유령회원 입니다.
주로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데, 모처럼 모스코바 보다 추운 서울로 쉬러 오면서 그리고 시차적응 실패로 야심한 새벽에 첫 글을 남깁니다.
밀라노의 풍경은 여느 파리나 런던 처럼 조명이나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하진 않지만
동네나 마을 단위로 아기자기하게 소박하게 겨울, 크리스마스 느낌을 내곤합니다.
올드한 느낌이 들지만 이 또한 이탈리아스러움 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덧글 17 접기
graziemille
[워프짱™]유럽에서 사전 예약 한 사람 중 수령한 사람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크리스마스 직후에 받을 거같은데.. 제가 한국에 와 있네요 ^^;
2017-12-13 10:07
graziemille
[워프짱™]G81은 독일에서 판매되는 모델입니다. 저도 구매 당시 이탈리아 보다 독일이 가격이 조금 저렴해서, 독일 아마존에서 구매했었어요 :)
2017-12-13 10:10
graziemille
[워프짱™]실제로 만져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크고 묵직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되긴해요. 작은 카메라를 선호해서 파나소닉 제품 혹은 미러리스를 사용해 왔거든요 ^^;
2017-12-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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