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H5로 카메라를 처음 입문하고 사용하고있는 초보유저입니다.
주로 일상 스냅사진,스냅영상을 촬영하고 다니면서 만족스러운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항상 파나소닉 게시판 유저분들께 도움을 많이받고 있는데요.
궁금한게 생겨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얼마전 이미지센서,렌즈별? 회절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조리개 값을 일정 수치이상올렸을때 화질이 떨어지는 현상 이라고 이해했는데요.
평소 iA모드로 사용하다가 M,A모드로 사용한지 얼마안된 유저라 약간의 혼선이 와서 검색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파나게시판에 회절이라는 단어로 검색해보니 누베스님이 작성하신 마이크로 포서드 특정 1.2v글이 있길래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글 내용중 마포센서의 회절은 풀프레임 기준보다 회절이 빨리온다 라고되어있더라구요.
인터넷에서 평균적으로 렌즈 조리개값을 8정도 조여주면 좋은 화질을 보여줄수있다 라고 배웠기때문에 그렇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는 풀프레임 센서의 기준인가 보더라구요

글 내용을 읽어보았을때 제가 평소에 좀더 좋은 화질로 찍을 수 있었던 사진,영상을 잘못찍었나 싶어서 조금 충격을 먹었습니다.
평소 파나소닉 V-LOG 촬영시 짐벌에 올려놓고 주광 노출을 잡기위해서 조리개값을 11~16까지 조여서 찍었던 경험이 있어서요.
이런 내용을 알게되었으니 이제는 촬영할때에 회절부분도 신경써봐야 할 것 같아 마포시스템의 이미지센서,렌즈별 최상화질 조리개값의 평균적인 값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1. GH5를 사용하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스냅사진/영상 촬영시 렌즈의 조리개값은 4~5.6정도로 사용하면 될까요?
- 밝은 단렌즈군도 보유중이긴 하나 주광에선 밝은단렌즈의 노출값을 조절하기 너무어려워서 4~11 정도로 놓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 VLOG를 먹여서 영상촬영시 LCD 액정의 히스토그램 값으로 노출값을 조정하려고 했습니다.
   이때, 하이라이트 부분이 항상 날아가서 조리개값을 많이 조여서 썼었습니다.( 평균 8 ~ 11 / 16도 사용해봄 )
   결국 이런 노출값을 잡기위해선 (1번의 밝은단렌즈 질문과 중복되는 내용입니다) ND필터 / 가변 ND필터를 사용해야 하는지요.
   ( ND필터는 보유중이나 귀찮아서 잘 안썼습니다. )

+ ND 필터사용시 B+W필터위에 씌워서 사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필터를 뺏다 끼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귀찮더라구요..

3. 누베스님께서 작성하신 마이크로포서드 특성 1.2v글은 2016년 8월에 작성된 글이였는데요.
   2018년 5월인 현재 조리개 회절구간에 대한 내용은 동일하게 생각해도 될까요? 아니면 이에 대한 많은 개선이 있었나요?

항상 파나소닉 게시판 유저분들께 감사하게 생각 하고있습니다.
친절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