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포서즈 에서는 MF렌즈라 여기는 것이 속편한
2003년? 포서즈용 올림푸스 ZUIKO 50mm Macro F2.0 렌즈를 꺼내봤습니다.
환산 100mm의 F2.0인 이 렌즈를 무척이나 사랑했었지요. 인물 용으로도 참 좋았구요.
당시 '나에겐 100mm가 최고인건가?' 를 가져다준 장본인...
오래전 올림푸스 바디로 촬영할 때와의 색감은 좀 다르지만 렌즈의 느낌은 살아있네요.^^
해상력, 화각, 뭉개짐...
GX9은 다양하게 가지고 놀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전 모델에 비해 명부 DR이 좋아진 것도 느끼고 있구요. i.다이내믹 기능... 참 좋아졌네요.
역시 액정으로 보는 밝기 보다 실 사진은 다소 어둡게 저장되는데
이게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 보정 용으로 나쁘지 않아 보이구요.^^
DC-GX9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800 | F4.0 | 1/50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5-01 13:31:04
DC-GX9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800 | F2.0 | 1/4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5-01 13:05:23
DC-GX9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800 | F2.8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5-01 13: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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