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o전형적인 어그로 리뷰어 입니다. 디시인사이드 초창기(2002년도 즈음)에 활동을 시작한 사람이예요. 그 당시엔 카메라를 몰랐던 사람이구요. 이사람 동생하고 도이라는 친구 등 모두 3명이 셀프갤에서 활동했던(일기장처럼)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어느날 에세랄에서 카메라 리뷰어로 등장하더라구요. 리뷰어로써 스스로의 기준이 없더라구요 ㅎㅎㅎ 기능적 구조적 객관적 상품설명은 거의 없고(잘 모르니까) 자신의 느낌에 기대는 주관적인 리뷰어죠. 그런 컴플렉스가 있어서인지 자신이 이제까지 몇 벡대의 카메라를 써봤다는 등 밑밥을 깔거나 초고가의 카메라 렌즈는 무비판적으로 칭송하고...더욱이 샘플 사진은 집 앞 사거리 화분이나 신호등 알림판 등 어처구니 없는 사진이고 색상도 틀어진게 대부분이더군요. 그런데 말빨은 좋아서 입문자들 혹하게하는 기술은 있더라구요. GH5는 파나소닉이 만들어준 그 가격대에선 신의 선물같은 기계입니다. 저는 돈이 없어 현재까지 GH4를 사용하지만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마시구요. 적당한 가격에 나온 중고GH5 어디없나 하고 팝고에 들어왔다가 ㅎㅎㅎ 사족: 링크된 영상 보니까 렌즈OS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흔들리는 것을 렌즈에서 먼 이런 소리가 납니까 라는 거보고...뿜었습니다.2018-05-1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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