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글입니다.^^;
검색을 통해 이글저글 잘 읽어보고 도움을 받고 있네요^^

G85와 12-32, 20.7을 씁니다..확실히 20.7의 화질에 놀라면서 이것만 물려 찍게 되네요.
셀카 찍을 때 화각때문에 와이프랑 억지로 얼굴이 가득 차게 나와서 아쉽기는 하지만..

아기가 곧 태어나서 와이프랑 협의후 12-32와 20.7을 처분후 60-70만원 투자해 렌즈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검색하여 여러 글을 읽어보니..아래 3가지 정도로 상황이 압축되는듯 해요.

1. 12-60을 구입한다.(이 친구는 중고 매물이랑 새제품이 가격차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듯하네요.)
2. 12-35 중고와 15.7 중고를 구입한다.
3. 12-60을 구입후 아기 돌전까지 1년정도를 쓰다가 15.7을 중고로 영입한다.

1번을 선택하자니 아웃포커싱의 구현이 아쉬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2번을 하자니...약간의 망원이 아쉬울 것 같고...
3번은 자금이...

조언 부탁드려봅니다.^0^
사진 기술은 정말 완전 초짜이고, 주로 여행사진, 와이프와 셀카 많이 찍는것 같아요~~^^;


ps> 가입 인사 겸 질문 드렸는데 답변 주신 '눈먼냥이'님, '암연소혼장'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