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CAM DR-100MK2의 아날로그 입력(XLR)을 통한

레코딩 성능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외장 콘덴서 마이크 (숏건 혹은 일반 콘덴서 중 고민 중)의 구입 전

기기의 XLR 아날로그 레코딩 성능을 테스트 해서

과연 돈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확인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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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는 레드북 CD인 BTS꺼와 클랙시칼 뮤직인 SENZU MARIKO의

바이올린 곡을 녹음해 봄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염가형 CDP인 오라 비비드에서 아날로그 XLR 케이블로 출력합니다.

아날로그 XLR 출력을 TASCAM의 LINE IN (XLR IN)으로 연결합니다.

-12 db에 락이 걸려있는 듯한 느낌인데...

이건 어떻게 조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타스캄에서 조정하는게 있을텐데... 매뉴얼 정독이나 해봐야 겠습니다.

더구나, 영상이나 사운드나 편집 프로그램에선 완전 쌩 초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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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의 아날로그 신호를 타스캄에서 아날로그로 받아서

AKM(아사히 카세이) ADC(아날로그-디지탈 커버터)를 통해

디지탈로 녹음을 하는데...중저역도 밸런스 있게 제대로 녹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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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성능이면, 제대로 된 외장 마이크를 붙여서 레코딩 하면

상당한 성능 업이 있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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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콘덴서 마이크 후보는

1) 타스캄 180

2) RODE NTG4

두 기종인데 솔직히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본 오디오 업체에서 숏건 마이크를 동원해서 오디오 기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녹음하고 있으니... 숏건으로 가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