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리 아즈씨가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GH6에 관한 루머입니다.
신뢰도는 낮아서 딱히 매기는 수준도 아니니 그냥 재미삼아 보시면 됩니다.
Vitaliy_Kiselev 2018/05/28 3:14PM
Rumors I heard so far from various sources:
Panasonic wants to add 8K support, most probably at 24p only
m43 sensor can be first present only at GH6 presentation time and will be exclusive for 1-2 years
8K support can be interpolated (from around 6.5-7K), but can be true 8K, depends on sensor version Sony chooses
Next focus will be improving high frame rates
AF will be kept at same level, slightly faster, just with more options
Will use this EVF - www.personal-view.com/talks...
GH6 can be first camera with AI and cloud based features with monthly cost
Other features can be possible to be enabled permanently, but paid, similar to V-LOG license
Panasonic also wants to account for big currency fluctuations
So, price will rise compared to GH5, but it can be GH6V (value edition) with 8K and other features disabled that you can buy later
GH lineup, after one year of introduction, will be 3 cameras - GH6V, GH6 and GH6X (top one, similar to mix of G9 and GH5S)
First announcement round will be Photokina 2018 and spring Photokina 2019 or CP++ will be releas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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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8K/24p 지원을 추가하길 원함.
-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GH6에 채용된 센서는 향후 1~2년동안에는 다른 바디에 사용되지 않는다?
- 8K 지원은 6.5~7K의 업스케일링이 될것, 그렇지만 진짜 8K(?), 그리고, 그것은 소니 센서버전 선택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 고프레임의 향상이 다음 포커스
- AutoFocus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찔끔 빨라질거고, 옵션이 좀 더 많아질 것.
- 소니가 발표한 1600x1200 240fps 해상도의 EVF를 쓸 것.(엡손은 아직 안내놨는데?)
-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베이스의 기능들과 함께하는 첫번째 카메라(그리고, 월사용료도... 읭?)
- 다른 기능들도 V-Log L 라이센스와 비슷한 결재방식으로 활성화(영구적) 가능할 것
- GH5보다 가격이 상승할것이며, 저가형(8K및 다른기능 비활성화) GH6V가 발표되고, 1년뒤에 세가지 버전이 발매될 듯(GH6V, GH6, GH6X)
< GH6V = G9, GH6 = GH5, GH6X = GH5S >
- 첫번째 발표는 2018 포토키나가 될 것이며, 2019년 봄 포토키나 아니면, CP++에 발매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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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유기센서나 적용되길 바랍니다. 소니센서라니.... 난 반댈세...
덧글 31 접기
변태곰푸
[워프짱™]디스플레이가 먼저 발표되고 후에 촬영장비가 나오거나 둘다 동시에 발표하거나 일거에요. 일단 디스플레이는 8k도 몇년전부터 발표는 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고가인데다가 심지어 기술 과시용으로 만들어 판매가 안되는 제품들도 태반이죠. 컨텐츠 문제는 언제나 항상 나오는 이야기니 그러려니 하지만 컨텐츠가 또 반대로 별만 이야기 없는것은 각각의 디스플레이에 있는 AD보드로 업스케일을 하기 때문일겁니다. 제가 8k는 너무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그간 방송송출이 HD 임에도 불구하고 4K 에서 업스케일링으로 어느정도 보완된 화면을 볼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640X480 해상도는 아무리 업스케일링이 지원된다 해도 4K에서 화질의 열화는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4K 티비가 본격적으로 판매된 이후 4K 방송송출까지 4년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직도 제대로된 전국방송은 내보내지 못하고 있죠. 이건 각각의 IP티비나 케이블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상도만 4K 압출파일로 내보내고 실제 찍은건 HD을 해상도만 조절한거죠.4K로 찍은 영상조차 케이블이나 IP티비는 4K로 내보내긴 하지만 압축해서 내보내기 때문에 정작 본연의 4K 화질은 보기 힘듭니다.HD 업스케일보다는 물론 확연히 뛰어난 화질이긴 하지만요. 물론 8K도 나와야합니다. 당연히 먼저 나와서 시장 형성에 기여를 해야 하는데 현재 8K 센서가 들어가고 하면 가격이 상당해 질테고 어디가서 영상 재생도 못하는데 카메라가 나와서 있는 상황이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은거죠. 8K면 FULL HD로 찍은 영상이 업스케일링으로 볼만할겁니다. HD 영상은 아마 4K에서 640X480 영상을 재생하는것과 비슷하겠죠. 암튼간에 제 개인적인 생각은 8K 지원은 좀더 나중에 해줘도 되니 개선을 꾸준히 해주며 가격유지를 해주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보긴 합니다. 그러나 저 8K가 실현될것 같은 느낌은 아마도 다른회사보다 먼저 8K를 구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목적이 더 크겠죠 암튼간에 넣어준다고 나쁠일은 없지만 가격이 올라가 버릴까 하는 거죠.
2018-05-30 12:53
변태곰푸
[워프짱™] OLED는 아마도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과정의 디스플레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조적으로 OLED가 완전히 기술적 완성을 이루려면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삼성이 오리지널 RGB방식으로 OLED 티비를 내놨었으나 청색발광소자가 너무 일찍 타버리는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었고 그로인해 번인에서 피할수 없는 상태였기에 결국은 단종을 시켜버리죠, 이후 엘지에서 오리지널 RGB 방식이 아니라 백색 LED에 컬러필터를 RGB처럼 씌운 저가 방식의 OLED를 내놓고 있는데 오지리널 RGB 방식으로 만든 제품이 아닌데도 번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명역시 아직 짧습니다. 게다가 LED의 수명에 직결되다보니 밝기를 밝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대로 된 HDR도 지원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기술적인 과정이 해결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걸리기에 삼성같은 회사들은 이미 마이크로LED로 넘어갔고 애플도 삼성의 디스플레이에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아이폰X 같은 OLED 제품뿐만 아니라 일반 IPS 들어가는 제품들도 삼성의 PLS 패널이 애플에 대거 들어갑니다 )마이크로 LED를 연구 하고 있고 실제 특허등록도 하고 있죠. 요즘 마이크로 LED가 실제 마이크로가 아니다 말도 많은데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어쩔수 없을겁니다. 실제 OLED의 경우 가까이에서 보면 LED렘프가 너무 작아서 픽셀간의 차벽을 너무 두껍게 해놔 근접 시청시 화면이 엄청 거칠어 보입니다. 게다가 퀌텀닷필름이 나오고 난후 일반 LED 패널에 퀌텀다닷 필름을 입히면 패널의 종류에 따라 OLED화질 대비 95% 이상 나오거나 RGBW로 만들어진 OLED는 단번에 능가해 버릴정도의 화질이 나와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죠. 삼성이 일반 LED에 필름 코팅만 해서 욕을 막 하지만 삼성 입장에서는 일종의 태스트 같은 심정 일거에요. 앞으로 나오는 마이크로LED에 퀀텀닷필름일 입힐테니까요, 아마 OLED는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소형디스플레이(스마트폰)정도애서나 살아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언젠가는 번인이 해결되고 밝기도 해결 되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같은 회사가 재빨리 OLED를 버린걸 보면 알수 있죠. 당대 최고의 OLED 기술을 가지고도 버린걸 보면 개선의 여지가 별로 없거나 돈과 시간이 너무 걸려 효율성이 없고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게 낫다고 판단한 거겠죠.
2018-05-30 13:12
워프짱™
[변태곰푸]UHD 디스플레이가 보급형이 아니라는 사실은 인지하고 계시네요. 결국 4K든 8K든 보급이 되려면 일단 가격이 보급가능한 가격대로 내려와야합니다. 그런데 UHD 디스플레이가 보급가능한 가격으로 내려올때까지 컨텐츠를 안 만들수는 없죠. 그래서 캠코더가 먼저 시장에 보급되고(이또한 접근 가능한 가격대에 내려왔을 때죠), 디스플레이 보급화를 좀더 당겨주는 역할입니다.
워프짱™
[변태곰푸]OLED TV 대형화는 여전히 요원해보이니 말씀하신대로 소형디스플레이용으로 남을거 같긴 합니다.
변태곰푸
[워프짱™]뭔가 제 글의 의도를 잘못 보신듯 합니다. 640X480 해상도를 HD에서 봤을때를 이야기 한게 아니라 HD를 업스케일해서 UHD로 봤을때 업스케일링이 되어 볼만한 화질이 그나마 나오지만 640X480해상도를 UHD에서 보면 업스케일링을 해도 그다지 소용이 없듯이 8K에 갔을때 FULLHD 영상을 업스테일링하면 그나마 볼만하지만 HD컨텐츠를 8K에서 업스케일링 하면 업스케일 해도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그리고 오타이신듯 한데 HD는 1980X1080이 아니라 1366X768입니다. 사실 이윤이 걸려 있는 방송시장에서 설비비용을 무시하고 자꾸 설비를 몇년에 한번씩 거둬내고 새로 설비를 하는것이 쉽지는 않을테니 그런 점에서 늦어지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장난질이라고 할수도 있죠. 어차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업스케일링이 계속 발전하는 이유는 그만큼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이미 만들어져 있는 컨텐츠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업스케일링이 발전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근래에 나오는 업스케일링은 알고리즘이 많이 좋아지고 AD보드에 들어가는 화질보정칩도 성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FULLHD 를 업스케일링했을때 화질저하가 심하지 않습니다. 4년전만해도 머리가락 같은 부분은 심하게 어긋나 보이고 문제도 많이 발생하지만 지금은 상당부분이 보완이 되고 있습니다. 8K가 너무 이르다는 부분은 과거 컨텐츠의 재활용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부분을 무시하면 안될듯 싶습니다. 그래도 컨텐츠의 중요성을 인지는 하고 계시네요. 보통 요즘은 그런일이 많이 적어졌지만 일반적으로 과거에는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나올때 카메라도 같이 발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둘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다 보니 당연히 그렇겠죠. 당연히 이런 이야기는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이야기와 흡사합니다. 솔직히 누가 먼저냐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그져 제 생각은 8K는 아직 너무 이른 시기상조이고 UHD의 안착도 힘든 상황에서 가격을 높여가며 나오는것이 그다지 반갑지 않다는 의미였을뿐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저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저야 그져 취미정도로 하는 사람이라 위프짱님만큼 상세히 잘 알지는 모르겠지요. 8K 다음의 이야기가 가끔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나오는 이야기 인데 이게 과연 저는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55인치도 약간의 시청거리가 확보되면 FULLHD와 UHD의 화질 구별이 힘듭니다. 말씀하신대로 4K의 컨텐츠가 더 화질이 좋다 라는 말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러나 55인치형 티비에서 약간의 시청거리가 생기면 구별이 그다지 쉬워 지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UHD의 개념은 55인치 이상에서 픽셀이 보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해상도입니다. 결국 이 티비는 약 80인치에서 90인치 정도까지 커버할 영역일것입니다. 그 이상이 되어 100인치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 8K가 제로 이용이 될것이겠죠. 지금 현재 삼성에서 하고 있는 극장 사업이 비슷한 예인데 극장 영사 대신 화면으로 구현하고 있고 인치가 몇백
워프짱™
[변태곰푸]1. 640 x 480은 어디에서 나온 해상도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워프짱™
[변태곰푸] 아... 그리고, 1280 x 720p는 오타 맞습니다. 1366 x 768이 긴가민가해서 익숙한 720p 해상도를 써버렸네요.
변태곰푸
[워프짱™]1.640X480은 모니터 규격 VGA햐상도 입니다. TV로는 720X480해상도겠네요.
워프짱™
[변태곰푸]1. VGA해상도 이야기가 왜 나온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640x480으로 촬영된 컨텐츠가 있나요?
워프짱™
[변태곰푸]그건 센서사이즈와는 상관없고 해상도와 연관이 있습니다.
변태곰푸
[워프짱™]일단 저는 이게 마지막 글일듯 싶네요, 전혀 전달이 안되고 있어서 더 이야기를 하는게 과연 필요할까 싶습니다. 아마도 입장의 차이인듯 한데 워프짱님은 컨텐츠를 소모하는 입장이 아닌 만드는 입장으로 생각하시는듯 하고 저는 컨텐츠를 소모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하는것 같네요
워프짱™
[변태곰푸] 1. 그 영상들을 굳이 꼭 업스케일링해서 쓴다고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서입니다. 안좋은건 안좋은거대로 그냥 보는겁니다. 그리고, 새로 만들어낼 영상을 굳이 낮은 해상도로 만들이유가 없지요. 이 부분에서 의견이 갈리는거라고 보여집니다. 단순히 제가 컨텐츠 제작자 입장이 아니고, 이미 만들어놓은 컨텐츠들을 재생하려고 업스케일링에 매달리지 않을 뿐이지요. 앞으로 만들건 고화질로 만드려고 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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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erill***
닉네임 : 박정우_눈먼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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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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