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F9과 7-14mm F4.0 렌즈만 있는 유령 회원입니다.
요즘 20개월 애기 영상을 7-14로 많이 찍어주고 있는데요 고민이 있어서 고수님들게 고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른 카메라는 삼성 nx1 + 16-50s와 50-150s 가 있습니다.
7-14mm 로 광각 화각을 맞췄는데요 GF9이 손떨림 보정이 되지 않고 4K녹화가 5분 밖에 안되서요.
이참에 손떨림 보정이 되는 바디를 하나 살까 합니다.
그래서 파나소닉 GH5 VS G9 VS E-M1 markII 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G9는 최신형으로 매우 빠른 초점, GH5대비 향상된 화질을 가지고 있지만 4K 60P가 10분 제한이 있고
GH5는 4K 60P 무제한 녹화가 가능하지만 영상 촬영시에 AF가 느리다는 글을 포럼에서 봐서 좀 망설여지고요
E-M1m2는 파나소닉보다 한단계 높은 손떨림 보정과 극강의 사진품질 하지만 파나보다 느리게 잡는 영상AF속도가 아쉽네요
이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가격은 G9와 E-M1m2가 비슷하고 gh5가 한 50만원 더 비싸네요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사야합니다.
카메라는 최신형이 좋아 G9가 땡기는데 저에게 필요한 기능은 GH5가 갖고 있지만 AF가 걱정이고 E-M1m2는 4K 60P가 없고 AF도 느리지만 짐벌 수준의 바디손떨림을 가지고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ㅠㅠ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GH5의 영상 AF가 못쓸만큼 많이 느린가요? 펌업을 해도 느리다는 얘기가 있던데 맞나요?
이고민만 일주일 째 입니다. ㅠㅠ
해결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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