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일자로 소니가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용 Stacked Image Sensor.
48MP, 1/2인치(대각선 8mm), 0.8㎛ 픽셀피치, 8000 x 6000(4:3) 해상도, 9월부터 선적가능
샘플가격 개당 3,000엔
주요기능
1. 0.8㎛의 픽셀피치, 유효화소 48MP
2. 쿼드베이어 어레이센서 (베이어패턴의 각 픽셀을 1/4로 분할)
3. 기존제품보다 4배 넓은 다이나믹레인지, 실시간 출력(글로벌 셔터는 아님, 그래도 대역폭은 좋습니다. 48MP/30fps가 최대 센서리드아웃 스피드)
원문 링크 : www.sony.net/SonyInf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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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피치의 한계로 마포에서는 8K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주는 뉴스같습니다.
제조사가 현재 센서 제조기술 1위인 소니입니다만, 파나 최신플래그쉽도 모두 소니센서를 사용중이고, 마포에서 8K를 구현하려면 픽셀피치에 한계가 있지 않나라고 우려했지만, 1/2인치 센서도 48MP를 만들어냈으니, 1.33인치 2.16um의 마포센서를 못만들이유는 없죠.
유기센서도 최근에 발표된건 3um짜리였습니다만, 픽셀피치를 2.16um까지 못줄일 이유도 없기도 하고요.
이미 1인치 20MP센서들이 2um정도의 픽셀피치였으니 예상은 됐던바입니다만, 스마트폰용 1/2인치 48MP센서가 여기에 마침표를 찍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은 기술적으로 못만들 이유는 없다. 하지만, 파나가 얼마나 잘 만들지는 나와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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