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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3 사용하면서 감탄하는 것은
마포 전용 스트로보 (올림/파나) 모델과 찰떡 궁합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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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 및 파나 스토로보 360L과 600R을 사용하면서
GX1도 아니었고, GX7도 아니었고, 더 나아가 GX85도 베스트 궁합을 보여 주지 못해
니콘 스트로보처럼 베스트 매칭을 하기엔 파나나 올림 기술력이 딸리나 생각했습니다만,
GH3와 올림/파나 스트로보와의 매칭은 완전 찰떡궁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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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3 다음의 베스트 궁합 (올림/파나 스트로보 와의) 은 LX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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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3로 인물 촬영시 스트로보 장착 후 WB를 램브란트 WB카드로 매뉴얼 세팅 후
찍으니까 붉은 끼도 없어지고 딱 좋네요.
파나소닉 특유의 붉은 끼, 누런 끼가 안나오니... 이거 하나로 만사 오케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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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3를 위해 선물 하나 준비해 줬습니다.
변강쇠 배터리 성능으로 인해 세로그립이 필요도 없지만,
DSLR은 한덩치 해야 된다는 고리타분한 분들이 계시길래 구입했습니다.
파코 신품 세로그립 14만60원
내일 CJ택배로 도착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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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산 GH3 중고가 40만원인데... 음....
GH4 중고 시세가 70-80이라 손이 덜덜 떨렸는데...
세로그립 싸다고 후다닥 지르고...
RPR 카본 삼각대 지를려고... 하는데... USD 1200 이 넘네요...
완전 넌센스 속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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